한국형사정책연구원 한인섭 원장 취임 후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형사정책을 더 잘 지원할 수 있도록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해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1. 「형사법제연구실(김한균 실장)」, 「범죄조사연구실(강은영 실장)」을 중심으로 형사사법 분야의 이론적 논거를 개발하고 실증적 조사를 통하여 각종 범죄의 실태와 원인 및 대책을 종합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연구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부패·경제범죄연구실(윤해성 실장)」이 신설됨으로써 과거의 조직화, 구조화된 부패 및 경제범죄를 일소하고 ,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대책이 마련되고 중첩적 사회감시망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3. 「범죄예방·처우연구실(홍영오 실장)」신설을 통하여 정부의 범죄예방 기능이 강화될 수 있도록 하고, 범죄자 처우 및 갱생보호 분야 연구 등 교정·보호 정책을 지원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사회통합"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4. 업무영역이 확대·재편된 「법무·사법개혁연구실(이천현 실장)」은 형사사법개혁 요구에 대한 국민적 염원을 적극 반영하여 

  ”바람직한 변화와 개혁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입니다. 

 

5. 형사입법을 뒷받침할 「형사입법세미나」, 범죄통계의 과학화에 거점이 될 「범죄통계센터」, 과학기술의 발전에 대응할 「첨단과학정책세미나」, 청소년범죄 현상과 대책에 전념할 「청소년범죄세미나」, 우리 사회의 여성인권·소수자의 인권을 신장할 「젠더·소수자세미나」를 자율적으로 운영하여 "개혁적 연구를 선도해 갈 것"입니다. 

 

6. 우수하고 유용한 연구를 통하여 연구원이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고 교류협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조정실(김지선 실장), 행정실(김능겸 실장), 국제협력센터(승재현 국제협력팀장), 감사실(최영신 실장) 등 행정·기획부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연구원의 "새로워진 모습과 구성원"은 홈페이지-연구원 소개-조직과 구성(https://www.kic.re.kr/info/organizaiton/organizaitonchart.jsp)을 통해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