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국제형사정책동향

[인신매매]방글라데시: 학생들이 인신매매에 대해 배우다.

  • 작성자webadmin
  • 작성일2010.09.03
  • 조회수828
    방글라데시 국경 근처 마을에 사는 많은 어린 아이들은 5세부터 인신매매의 피해자가 되고 있다. 그들은 West Bengal에서 성적, 노동 착취로 인한 피해자들로, 대략 7000명이 넘는 여자아이들과 성인들이 매해 방글라데시에서 West Bengal로 인신매매되고 있다. 그래서 인도에서 온 Kolkata 교장은 자신의 일생을 이 마을에서 학교를 운영하며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생들에게 인신매매에 대해서 가르쳤다. Kolkata 교장은 아이들이야 말로 인신매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인식을 알리기에 가장 적합한 대상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신변안전보호교육과정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라고 한다. UNODC는 인도의 아동인신매매 및 성매매 구호단체(Action against Trafficking and Sexual Exploitation of Children India)와 함께 미국 국제개발기관(United State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의 후원으로 UNODC 인신매매 방지 프로젝트 운동을 지지하고 있다. 남아시아의 인신매매 범죄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초국가적 조직범죄 중 하나이다. 150,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매해 성착취와 강제결혼 그리고 장기거래로 인신매매를 당한다. 방글라데시를 포함한 남아시아 국가들은 인신매매의 근원지이며 중간거래지(transit)뿐만 아니라 최종 목적지이다. 더 큰 문제로는 남아시아의 많은 인신매매범죄가 그 지역 안에서 발생한다는 것과 아동인신매매가 심각한 문제라는 것이다. 도시의 가정부 일자리 수요가 증가하면서 시골의 많은 가정들은 더 나은 삶을 약속하는 중개인에게 자신의 아이들을 기꺼이 넘겨준다. UNODC는 NGO의 지역계획(local initiatives)을 지원하면서 그 지역의 인신매매범죄를 방지하고 기소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기술적, 재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출처: UNODC
TOP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