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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프란시스(Dennis Francis) UN 총회 의장이 4월 9일 UN 기구 최초로 지속가능성 주간(Sustainability Week)을 선언하였다.
4월 15-19일간 뉴욕 UN 본부에서 개최된 프란시스 의장의 지속가능성 주간 이니셔티브는 다양한 의무 행사를 하나의 영향력 있는 주간으로 통합하여 관광, 인프라, 에너지, 교통 등 중요한 부문에 대한 담론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개최되었다. 프란시스 의장은 "지속가능성 주간 이니셔티브는 2030 지속가능발전 의제 이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성에 대한 모멘텀을 활성화하기 위해 고안되었다”고 발표하였으며, 지속가능성 주간 행사에는 각국 정상과 장관 및 공관 대표, UN 고위급들이 참석하였다.
지속가능성 주간은 아래와 같은 테마로 개최되었다.
-4월 15일: 급증하는 부채가 각국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한 부채 지속가능성(debt sustainability)과 사회 경제적 평등에 대한 고위급 주제 토론
-4월 16일: 관광 관련 고위급 주제별 행사, 업계 내 지속 불가능한 관행에 대한 토론, 지속가능한 관광 측정을 위한 통계 프레임워크 출시
-4월 17일: 지속 가능한 교통에 대한 고위급 회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있어 교통의 중요성 강조
-4월 18일: 인프라 연결을 통한 글로벌 회복력 구축 및 지속 가능한 개발 촉진을 위한 비공식 대화
-4월 19일: 지속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이행점검, 2014-2024년 UN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Sustainable Energy for All) 10년의 진전과 미비점 성찰 및 SDG 목표 7. 적절한 가격의 깨끗한 에너지에 대한 이행 가속화를 위한 행동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