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월) 유엔극동범죄방지연구소(UNAFEI) 모리나가 타로 원장이 연구원을 방문하여 연구협력회의를 진행하였다.

회의에서는 이상동기범죄 관련 공동연구 가능성과 2024년 국제 전문가회의(EGM) 공동주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한국에서 최근 무작위 공격 범죄 발생이 급격히 증가한 가운데 일본의 ‘외로운 늑대(lone wolf)’ 혹은 자생적 테러리스트에 대한 연구가 범죄 예방책 모색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인식을 공유하며, 2024년 2월 EGM을 통해 논의를 이어가기로 하였다.